D.I.Y 요약

문       제 : 압력 밭솥의 김이 뚜껑 양 옆으로 새서 압력이 안됨

문제 원인  : 패킹이 수명을 다 한 것

작업 내용  : 하이마트에서 7,000원에 패킹을 구매하여 교환

작업 시간  : 10분 남짓




선배가 쓰던 오래된 압력 밭솝을  받았다. 5-6인용 압력 밭솥이 있기는 했지만 사람이 많이 오는 경우에는 용량이 작아 큰것이 필요했다. 받은 밭솥으로 밥을 해보니 김이 샌다. 밥 맛이 압력 밭솥 맛이 아니라 일반 전기 밭솝으로 한 것과 같다. 고무패킹이 오래된 것 같아서 교체하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많은 곳에서  패킹을 팔고 있었고, 가격은 대략 5천원 남짓이었다. 그런데 어제 다른 볼 일로 하이마트를 갔더니 그곳에도 사이즈별로 패킹을 팔고 있었다. 어차피 배송비를 생각하면 비슷한 가격일 것 같아 10인용 밭솝에 맞는 일반 고무 패킹(이중용도 별도로 있다) 7,000원에 구매했다.



고무 패킹 포장지 뒷면에 교환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다.

교체 방법은 사용법이 나와 있는대로 우선 기존 패킹을 손으로 잡아 당기면 패킹이 쉽게 빠져 나온다. 



이제는 새 패킹을 끼우면 된다. 설명서를 읽어 보면 돌기 부분을 맞추라고 나와 있다. 복잡한 것 같지만 막상 패킹을 커내어 위 뚜껑에 맞춰보면 쉬운 작업임을 알 수 있다.  패킹 부분에 조금 튀어 나온 넓적한 부분이 있고, 그곳을 윗 뚜껑에 맞추고 조금씩 끼워 넣으면 어렵지않게 끼워진다. 손으로 하기 조금 불편하면 나무 젓가락 등으로 밀어 넣으면 잘 들어간다. 쇠젓가락 등은 패킹을 손상 입힐 수 있어 조심하는게 좋다.



천천히해도 5분 남짓 작업이 끝난다. 다 끼운 후 손으로 돌아가면서 한번 더 눌러주면 된다. 이후 뚜껑을 닫아 보면 뚜껑이 압축 되는 것을 소리로도 느낄 수 있다.



전에는 밥을 하면 밭솥 옆으로 김이 나왔는데, 이제는 압력추 쪽으로만 김이 나온다. 정상적으로 잘 교환이 된 것 같다.

이제 맛있는 밥만 먹으면 된다.



전에는 들리지 않던, 추 돌아가던 소리와 김 배출 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Posted by 빨간장갑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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